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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대 속도… 홍남기 “2025년까지 정비소 3300개 등 생태계 구축” [머니S]
          2021-09-01 | 99
홍남기 부총리가 연내 전기차 배터리 등 무상 수리 의무 기간을 확대하고 2025년까지 관련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홍남기 부총리가 연내 전기차 배터리 등 무상 수리 의무 기간을 확대하고 2025년까지 관련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올해 안에 전기자동차 배터리 등 무상 수리 의무 기간을 2년(4만㎞)에서 3년(6만㎞)으로 확대하고 2025년까지 관련 인프라도 늘리겠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차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세계적으로 내연차에서 전기차로의 급속한 전환을 추진 중이지만 전기차 전문 정비소 및 관련 인력·장비가 부족하고 검사·정비 체계도 미흡하다”고 짚었다.

그는 “이에 전기수소차 등 미래차의 검사·정비 생태계를 본격 구축하겠다”며 “2025년까지 전기차 정비소 3300개, 수소차 검사소 26개 이상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2024년까지 4만6000명의 미래차 검사·정비 인력을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홍 부총리는 “전문대 자동차학과 교육 과정을 미래차 중심으로 전환하고 기존 정비 책임자 정기 교육을 의무화하겠다”며 “배터리관리시스템 등 검사기술·장비개발 연구개발(R&D) 투자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머니S 김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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