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관련뉴스

home > 알림마당 > 관련뉴스 > 관련뉴스
공지사항
포스코케미칼, 인터배터리2021에 하이니켈 양극재 등 선보여
          2021-06-12 | 93

포스코케미칼이 2021년 6월 9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1'에서 배터리 성능을 결정하는 소재 기술을 선보였다. 포스코 케미칼은 배터리 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부터 생산에 이르는 벨류체인, 차세대 R&D로드맵, 그룹 친환경 모빌리티 통합 브랜드 ‘이 오토포스’ 등을 소개했다. 

 

특히 배터리 전기차의 항속거리를 늘리기 위한 니켈 함량 증대 기술 고용량 하이니켈 NCM·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 코발트 프리 양극재 개발, 배터리의 수명과 충전 속도 개선을 돕는 천연흑연·인조흑연·저팽창 음극재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방문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부스를 순환형으로 구성해 리튬·니켈·흑연 원료 확보, 양·음극재 생산, 리사이클링에 이르는 가치사슬을 사업 흐름의 순서에 따라 관람할 수 있도록 해 소재의 중요성과 사업경쟁력을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

또한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리튬이온 배터리의 작동 원리와 이를 움직이는 소재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영상도 준비했다. 전시장 중앙에는 '이 오토포스' 제품이 적용된 친환경 차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차세대 배터리 양·음극재 개발 현황도 공개했다. 양극재에서는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한 니켈 함량 증대 기술 등을 개발 중이며, 다양한 전기차 사양에 따라 맞춤형 소재를 빠르게 공급하기 위한 하이니켈 양극재 플랫폼 기술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음극재에서는 저장 용량이 높은 실리콘 음극재, 전고체 배터리용 리튬메탈 음극재 등을 개발하고 있다.

 

인터배터리 2021년 xEV 트렌드코리아와 함께 배터리부터 배터리 전기차까지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는 이벤트로 다양한 세미나와 시승회 등으로 구성됐다. 

공지사항
이전글 ▲ 전기차의 왕을 찾아라! 21대 전기차 주행거리 테스트 결과는?
다음글 ▼ GS칼텍스, 휴가철 전기차 충전소 대폭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