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관련뉴스

home > 알림마당 > 관련뉴스 > 관련뉴스
공지사항
르노삼성, 전기차 조에 등 시승·체험 기회 확대
          2021-04-20 | 93
associate_pic
  
르노삼성자동차가 소비자 시승·체험 확대에 나섰다.

16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이달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점과 파주점에서 전기차 조에 등 다양한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주말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7~18일과 24~25일 여주점에서는 ZOE와 QM6, 파주점에서는 ZOE를 비롯한 QM6, XM3, 마스터 캠핑카를 만나볼 수 있다.

전국 르노삼성 영업점에서도 26일까지 뉴 QM6 시승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시승 이벤트 참가자 중 200명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캠핑 잇템 패키지(엑스 그릴 화로대, 스탠리 커피 드리퍼 세트, 해먹 스탠드 풀 세트) 또는 소노벨 호텔&리조트 스위트 1박 숙박권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이벤트 참가 후 뉴 QM6를 구매할 경우 별도 추첨을 통해 12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텐트(2명)와 4인 가족 기준 디너 바우처가 포함된 시그니엘 서울(한강뷰) 1박 숙박권(2명)이 증정된다.

르노삼성은 한국전기자동차협회와 함께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기차 보급촉진을 위한 체험 로드쇼도 추진하고 있다.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ZOE 전국 시승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르노삼성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옷도 직접 입어 보아야 나에게 잘 어울리는지를 알 수 있듯, 르노삼성 차량들도 직접 체험해 보면 고객분들께서 그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경우가 무척 많다"며 "차량 구매 목록에 르노삼성이 고려되고 있지 않거나 차량에 확신을 갖지 못 하고 있는 소비자들도 르노삼성이 마련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에 참여해볼 것을 자신있게 권유한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행사 확대는 르노삼성 차량 소유자와 비소유자 간 차량에 대한 인식이 크게 차이난다는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르노삼성의 최근 자체 조사에 따르면 르노삼성 차량 소유자는 차량에 대한 이미지를 30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평가한 설문 조사에서 비소유자에 비해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특히 '나를 표현하는 차량', '나의 기대와 맞는 차량', '좋은 품질의 차량', '운전의 재미가 있는 차량', '사용자 친화적인 솔루션이 제공되는 차량'을 평가하는 항목에서 가장 큰 점수 차이를 보였다.
공지사항
이전글 ▲ “K-모빌리티 질주… 기업하기 좋은 환경에 달려”
다음글 ▼ 전기차로 진화한 제네시스 'G80', 왜 中상하이서 최초 공개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