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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일렉트릭, 전기차 ‘마이브’ 지역상권 살리기 참여
          2020-12-08 | 208
라스트마일 배송 전기차 공급 확대

 KST일렉트릭이 초소형 전기차 ‘마이브’와 함께 지역 상권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KST일렉트릭은 품앗이 마을과 지난 6월부터 시범 운행을 거쳐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문된 물품을 2시간 간격으로 직접 배송을 진행하고 있다. 

   
KST일렉트릭이 초소형 전기차 ‘마이브’와 함께 지역 상권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KST일렉트릭 제공]

품앗이 마을은 지족본점을 시작으로 관저매장, 현대아울렛점, 도안매장, 법동매장 등 대전 지역에 위치한 5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의 친환경 농수산물을 유통하는 대표적인 사회적협동조합이다.

 

KST일렉트릭은 품앗이 마을과 함께 하는 마이브 직접 배송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배송차량 추가 공급 및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반 본격적인 소상공인 라스트마일 물류 사업이 각광받고 있는 신호로 해석된다. 

 

KST일렉트릭은 지난해부터 참여한 실증 사업으로 개발된 배달 서비스 플랫폼도 함께 공급해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라면 박스 14개가 들어가는 트렁크 공간과 편리한 충전, 공간 효율성 등의 장점을 살려 국내 배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시장 확장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종배 KST일렉트릭 대표는 “재확산 중인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돼 드리고 지역 상권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추운 겨울에도 배달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안전하게 현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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