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한국전기자동차협회 MOU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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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1 | 1774 | |||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는 한국전기자동차협회(회장 김필수)와 국내 전기자동차 보급·확산 및 국내외 마케팅 협력을 위해 6월 17일(금)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MOU를 체결하였다.
o 양 기관은 MOU체결과 동시에 매년 개최되는 한국전자전(10.26~29/코엑스)을 통해 “전기자동차 특별관”을 구성, 참관객 및 바이어들에게 친환경적이고 우수한 전기차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 국내 전기차 보급계획(환경부) : ‘16년 8,000대 → ’17년 30,000대 보급 예정
o 전기자동차 특별관은 EV완성차, 배터리, 충전기, 인프라, 부품 등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며, - 전시기간 중 “한·중·일 국제 전기자동차 포럼”을 개최하여 전기자동차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 본다.
□ 최근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에 신개념 자동차 전장부품 채용이 증가하고 있고, 구글, 애플, 삼성, LG 등 글로벌 기업도 자동차업계 진입하며 기존 자동차업계와 대격돌이 예상,
o 2016 CES 에서는 전기차, 자율주행차가 대거 등장, 가전전시회의 주연으로 부상하며 자동차 산업이 빠르게 가전제품의 일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MWC 2016 5대 키워드 중 하나는 “스마트카” ** 퀄컴 부사장(나쿨 두갈)은 “자동차는 대형 IT유닛”이라고 언급
□ KEA 남인석 부회장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양 기관이 전기차 확산에 기여하고, 국내 전기차 수요의 폭발적인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o 또한 KEVA 김필수 회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전자IT산업 대표단체인 KEA와 협력으로 전기차 연관 산업의 활성화와 전후방 부품산업 발전에 일조 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협력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o 한편, 올해로 47회째 맞이한 한국전자전은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반도체대전, 디스플레이산업전과 “한국전자산업대전”으로 통합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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