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북미 1위 전기차 충전사업자와 업무협약[파이낸셜뉴스] | |
---|---|
2024-06-20 | 769 | |
![]() LG전자는 최근 북미 충전사업자 차지포인트와 '전기차 충전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차지포인트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전기차 충전소를 운영하는 북미 최대 CPO다. 북미 외 유럽 16개국과 인도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전기차 충전사업을 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1월 미국 텍사스 공장에서 전기차 충전기 생산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북미, 나아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전기차 충전사업을 확대해 나갈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LG전자는 기존 CPO 고객 외 방대한 충전 인프라를 보유한 차지포인트를 고객사로 추가 확보한다.
차지포인트는 뛰어난 품질의 LG전자 전기차 충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특히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공공기관의 충전 인프라 확충사업 등에 수주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
이전글 ▲ | [서울대만무역센터] 2024 전기자동차 부품 관련 구매상담회 개최 안내 |
---|---|
다음글 ▼ | [환경부] 2024년 전기차 화재예방형 충전기 보조사업 공고 및 급속, 완속 지침 개정 안내 |